23일 KBS에 따르면 다음 달 시작하는 '명견만리Q100'은 '새로운 사회를 여는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내일에 대한 국민들의 질문에 답하며 8회에 걸쳐 방송된다.
강연자로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장강명 작가 등이 나설 예정이다.
'명견만리Q100'은 KBS공영미디어연구소와 함께 '코로나와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공동여론조사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받은 대한민국 미래 전망에 대한 질문 중 100개를 선정해 다룬다.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은
11월 8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