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양 인터폴 총재, 임기 1년 연장 입력2020.10.22 18:10 수정2020.10.22 23:56 지면A3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김종양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ICPO) 총재(사진)의 임기가 내년 말까지 1년 연장됐다.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인터폴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오는 12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릴 예정이던 총회를 취소했다. 인터폴은 총회에서 새 총재를 뽑을 예정이었다. 2018년 11월 총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인터폴 수장이 된 김 총재는 내년 말 터키에서 열리는 총회까지 약 3년간 총재직을 맡게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코빗, AI 기반 '자금세탁방지 솔루션' 개발한다 2 전 주한 필리핀대사, '한국인 성추행'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 3 이란, 트럼프에 체포영장 발부하고 인터폴에 수배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