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수협 송공 위판장 '첫 삽'…위판고 2천억 시대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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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에 신안군수협 위판장이 들어선다.
22일 신안군 등에 따르면 송공위판장은 80억원을 들여 연면적 2천81㎡ 규모의 지상 2층 규모로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1층은 활어·낙지 등 위판장, 2층은 관람로를 마련해 관광객에게 싱싱한 수산물이 유통되는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송공 위판장이 완공되면 신안 갯벌 낙지와 활어, 물김, 주변 지역 어선의 위판 유치로 위판고 2천억원 달성 등 소득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안군은 김·왕새우·개체굴 학교 운영, 청년 어선 임대사업 추진 등 각종 청년어업인 육성시책 등 적극적인 투자로 지난해 전국 2번째로 귀어인이 많았다.
/연합뉴스
22일 신안군 등에 따르면 송공위판장은 80억원을 들여 연면적 2천81㎡ 규모의 지상 2층 규모로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1층은 활어·낙지 등 위판장, 2층은 관람로를 마련해 관광객에게 싱싱한 수산물이 유통되는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송공 위판장이 완공되면 신안 갯벌 낙지와 활어, 물김, 주변 지역 어선의 위판 유치로 위판고 2천억원 달성 등 소득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안군은 김·왕새우·개체굴 학교 운영, 청년 어선 임대사업 추진 등 각종 청년어업인 육성시책 등 적극적인 투자로 지난해 전국 2번째로 귀어인이 많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