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카드·뱅킹·신분증 3개앱 모은 'MY월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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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결제와 이체·송금, 신분증 등 주요 금융 업무를 '신한페이판(신한PayFAN)'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마이 월렛(MY 월렛)'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결제는 카드사 앱, 송금·이체는 은행 앱이나 핀테크 앱을 각각 설치해 이용하고, 필요한 경우 본인 인증과 모바일 신분증은 별도의 앱을 따로 이용해야 했으나 이를 한곳에 모은 것이다.
'신한페이판'에 새로 추가될 '마이 월렛'은 디지털 캐시 '신한페이머니(신한Pay머니,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한페이판 결제서비스 '터치 결제'와 연동돼 전국의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신한페이머니'는 은행·증권 계좌와 연동해 충전할 수 있고, 결제 시 잔액이 부족할 경우 필요 금액만큼 자동 충전해 결제할 수 있다.
12월부터는 머니(디지털캐시)를 은행·증권 계좌로 송금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페이머니' 가입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물론 타사 신용카드나 은행계좌가 없어도 휴대폰 인증만으로 가입할 수 있다.
'마이 월렛'은 공인 모바일 운전면허증 조회가 가능해 모바일 신분증 기능도 겸한다.
청소년은 학생증을 탑재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마이 월렛' 오픈을 기념해 행사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5인치 대형 TV, 아이패드, 에어팟, 상품권, 신한페이머니 등 경품을 제공하고, 신한페이머니로 결제·송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한페이머니 2천원을 지급하는 행사를 11월말까지 진행한다.
/연합뉴스
그동안 결제는 카드사 앱, 송금·이체는 은행 앱이나 핀테크 앱을 각각 설치해 이용하고, 필요한 경우 본인 인증과 모바일 신분증은 별도의 앱을 따로 이용해야 했으나 이를 한곳에 모은 것이다.
'신한페이판'에 새로 추가될 '마이 월렛'은 디지털 캐시 '신한페이머니(신한Pay머니,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한페이판 결제서비스 '터치 결제'와 연동돼 전국의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신한페이머니'는 은행·증권 계좌와 연동해 충전할 수 있고, 결제 시 잔액이 부족할 경우 필요 금액만큼 자동 충전해 결제할 수 있다.
12월부터는 머니(디지털캐시)를 은행·증권 계좌로 송금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페이머니' 가입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물론 타사 신용카드나 은행계좌가 없어도 휴대폰 인증만으로 가입할 수 있다.
'마이 월렛'은 공인 모바일 운전면허증 조회가 가능해 모바일 신분증 기능도 겸한다.
청소년은 학생증을 탑재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마이 월렛' 오픈을 기념해 행사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5인치 대형 TV, 아이패드, 에어팟, 상품권, 신한페이머니 등 경품을 제공하고, 신한페이머니로 결제·송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한페이머니 2천원을 지급하는 행사를 11월말까지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