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 NC-KIA전 우천 취소…NC '우승 확정'은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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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최종전(16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1'을 남겨둔 NC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창단 10년 만에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구단주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를 비롯해 구단 프런트 전원이 응원을 위해 야구장을 찾기로 했으나 경기가 취소되면서 NC는 우승 확정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연합뉴스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1'을 남겨둔 NC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창단 10년 만에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구단주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를 비롯해 구단 프런트 전원이 응원을 위해 야구장을 찾기로 했으나 경기가 취소되면서 NC는 우승 확정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