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5G는 신산업과 융합이 핵심…모범사례 만들어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가미래硏 산업경쟁력포럼
    21일 국가미래연구원이 ‘산업경쟁력과 5G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연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21일 국가미래연구원이 ‘산업경쟁력과 5G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연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기업들은 위험 부담 때문에 5세대(5G) 이동통신을 융합한 신사업 개발을 꺼립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모범 사례를 만들어야 합니다.”(홍인기 경희대 전자공학과 교수)

    2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50회 산업경쟁력포럼’이 열렸다. ‘산업경쟁력과 5G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홍인기 교수를 비롯해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등 기술정책 전문가 20여 명이 모였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윤 전 차관은 “5G 시대는 센서, 보안, 스토리지 등 관련 산업 육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데이터 대항해 시대”라며 “과거 대항해 시대는 튼튼한 배를 가진 국가가 패권을 가져갔지만 지금은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가진 국가에 패권이 넘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전 차관은 미국 벨연구소, KT 부사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등을 지낸 ICT 전문가다. 그는 5G 융합 연구개발이 중점적으로 이뤄져야 할 분야로 바이오산업을 꼽으며 “잘 갖춰진 국내 ICT 인프라를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참석자들은 5G가 전반적인 산업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성호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미래통신·전파 PM은 “5G 최초 상용화로 삼성전자 등 대기업뿐 아니라 5G 부품을 생산하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까지 높였다”고 말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통사 "5G 콘텐츠 확대" vs 소비자 "5G 인프라부터"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5세대 통신(5G) 콘텐츠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선 5G 인프라 등 품질에 우선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이통사 미래 먹거리 '5G 콘텐츠'21일 이동...

    2. 2

      산업경쟁력포럼 제50회 세미나

      2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국가미래연구원(원장 김광두)이 '산업경쟁력과 5G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개최한 산업경쟁력포럼 세미나에서 윤종록 전 정보통신부 차관이 주제발표를 한 후 질문에 답하...

    3. 3

      '5G 콘텐츠' 힘주는 SKT, 세계로 영토 넓힌다

      SK텔레콤이 실감 콘텐츠 제작 공간인 ‘점프스튜디오’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시장 확장에 나선다.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실감 콘텐츠를 제작하고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