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컴백 대전 합류’ 엘라스트, 커밍순 이미지 공개…몽환적인 아우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엘라스트(E’LAST)가 11월 11일 컴백한다.
21일 엘라스트는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나무가 우거진 배경 위에 신비로운 보라색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명 ‘AWAKE(어웨이크)’와 컴백 날짜 ‘2020.11.11.’가 담겨 엘라스트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몽환적인 느낌이 가득 담긴 커밍순 이미지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킨 엘라스트는 최근 공식 SNS 로고 커버를 변경하며 새로운 변화를 암시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에는 엘라스트의 변신이 돋보이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완성도 높은 컴백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엘라스트 멤버들에게 큰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6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Day Dream(데이드림)’의 타이틀곡 ‘기사의 맹세’로 2020년 새로운 K팝 신인 아티스트로 부상한 엘라스트는 현재 컴백 준비와 더불어 방송,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끼를 펼치고 있다.
최근 치열한 경쟁을 뚫고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MC로 전격 낙점된 원준을 비롯해 배우 김응수가 단독 호스트를 맡은 네이버 NOW. ‘응수씨네(CINE)’에는 로민과 원혁이 나란히 게스트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로민과 원혁이 출연하는 네이버 NOW. `응수CINE`는 21일 오후 3시 네이버앱을 통해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