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 디스코가 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퍼포먼스 최초 공개


컴백을 앞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 앨범 타이틀곡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공개하며 청량 디스코를 예고했다.

오는 26일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를 발표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의 두 번째 단체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5인 5색 비주얼이 돋보이는 이번 영상은 편곡 음원이 삽입됐던 첫 번째 티저와는 달리 원곡의 일부가 활용된 음악이 흘러나와 타이틀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와 함께 조명이 빛나는 회전목마를 배경으로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다섯 멤버의 모습은 디스코 풍의 신나고 경쾌한 느낌과 함께 청량한 매력을 발산, 새 앨범으로 보여 줄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다섯 멤버 특유의 청량함과 소년미가 어우러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표 디스코’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5월 발표했던 ‘꿈의 장: ETERNITY’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29일부터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개인과 단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으로 30만 장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꿈의 장’ 시리즈를 통해 ‘성장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그룹의 위상을 실감케 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6일 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같은 날 오후 7시 Mnet에서 방영되는 ‘TOMORROW X TOGETHER Comeback Show : Blue Hour’를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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