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경제> 초유의 `달러 약세`...원달러환율 연말 1100원까지 간다?
● 방송 : 한국경제TV <주식경제> (월~금 10:50~11:40)

● 진행 : 이종우 앵커

● 출연 : 변정규 미즈호은행 상무

 

원달러 환율이 1년 반만에 113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시장에선 원인에 대해 크게 세 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는 국내 경제가 다른 나라보다 괜찮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9월 무역수지가 88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단 점, 그리고 위안화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세를 기록하고 있는 위안화와 원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Q. 원화 1130원대...원화 강세 원인에 대해?

= 최근 많이 떨어졌다. 미중 분쟁이 코로나 이후 많이 바뀐 상황으로 연출되고 있는 등의 많은 상황에서 달러 약세가 나타났다. 중국 위안화는 강세를 연출하고 있고... 그 배경에 보면 달러 약세를 우선적으로 봐야 한다.

[美 달러화 약세 이유]

1) 美 추가 부양책 기대감

2) 美 대선 1차토론 후 바이든 우세 및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 확진

3) 유로화 등 대체 안전통화들 강세

4) 中 위안화 강세로 달러 약세 가속

= 美 달러 대비 여타 통화들 안전통화로서 대체재 역할

 

Q. 블루웨이브(Blue Wave)...원달러·위안화 환율 영향은?

= 美 민주당 바이든이 대선 승리시 여러 부양책 펼칠 것 암시

= 대선 후 경제 부양책을 비롯, 세계 정치에서도 안정화 기대

= 美 대선이 끝나야 확실한 방향 알 수 있을 것

 

Q. 심상치 않은 원화 강세...원달러 환율 진단과 전망?

= 달러, 수출 의존도 높고 韓 경제 환율 차지 비중 중요

= 韓, 환율 변동성 타국 대비 높아

 

Q. 원달러 환율 전망은?

 

Q. 中 위안화 초강세 지속...위안화 흐름 진단?

1) 中 코로나 방역대처 성공·코로나 발생국이라는 리스크 벗어남

2) 오히려 타국들 대비 신속한 경제 반등 기대감

3) 中 국가통계국 발표 호재 · GDP 4.9% 상승 · 민간소비 3.3% 상승

4) 실물 자산 부문 아직 시간이 더 걸릴 것 예상

[中 위안화 전망]

1) 달러-위안화 현재 6.7 달러대에서 이번주 6.6달러 후반선 거래

2) 美 대선 · 영국 BREXIT · 유로존 경기회복 변수

3) 외국인들의 中 주식 매수 → 中 증시 올해 10조 달러 상회

4) 美 대선 바이든 승리시 6.4~6.5달러대까지 하락 가능

5) 달러 페그 폐지후 6.2달러대가 최저수준. 6.4 밑으로 가지 않을 전망

 

10시 50분부터 11시 40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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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은PD c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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