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창숙, 동안 미모 비결 전해 "잘 먹고 잘 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침마당' 김창숙, 동안 미모 비결 전파
"건강한 생각으로 관리 열심히"
"건강한 생각으로 관리 열심히"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창숙이 후배 배우 김혜수와 닮은꼴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김창숙이 출연했다.
김창숙은 한결같은 외모 비결을 묻자 “건강한 생각, 잘 먹고 잘 자고 운동도 하고 관리도 하고 배우니까 그렇게 한다. 그것이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또한, 김창숙은 “어렸을 때 무용을 했다. 나이가 드니까 체형이 변하더라. 이건 아니다 싶어서 건강하게 살기 위해 몸을 펴고 자세도 신경 썼다. 허리와 어깨를 펴는 게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창숙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젊은 시절 김창숙은 배우 김혜수와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창숙은 “각도가 비슷해서 그렇게 나온 것 같다. 그래서 김혜수와 비슷하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학래는 김창숙의 변함없는 외모에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눈가에 주름도 생기지 않냐. 그런데 오늘 김창숙 씨를 보고 내 또래인 줄 알았다. 사실 김창숙 씨는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다”라고 놀라워했다.
김창숙은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2세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김창숙이 출연했다.
김창숙은 한결같은 외모 비결을 묻자 “건강한 생각, 잘 먹고 잘 자고 운동도 하고 관리도 하고 배우니까 그렇게 한다. 그것이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또한, 김창숙은 “어렸을 때 무용을 했다. 나이가 드니까 체형이 변하더라. 이건 아니다 싶어서 건강하게 살기 위해 몸을 펴고 자세도 신경 썼다. 허리와 어깨를 펴는 게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창숙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젊은 시절 김창숙은 배우 김혜수와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창숙은 “각도가 비슷해서 그렇게 나온 것 같다. 그래서 김혜수와 비슷하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학래는 김창숙의 변함없는 외모에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눈가에 주름도 생기지 않냐. 그런데 오늘 김창숙 씨를 보고 내 또래인 줄 알았다. 사실 김창숙 씨는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다”라고 놀라워했다.
김창숙은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2세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