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

시에 따르면 전날 서북구에 사는 60대(천안 234번)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해당 60대는 지난 18일 양성판정을 받은 천안 232번 A(50대)씨의 지인이다.

60대의 동거가족 2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시 방역 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