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편리성·충성도 등 따져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20 코리아 IT 어워드
심사평 - 김재현 심사위원장
심사평 - 김재현 심사위원장
‘2020 코리아 IT어워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라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 선정 작업이 이뤄졌다. 위기 상황에 봉착하면 기업들이 가진 본원적인 경쟁력과 핵심 역량이 고스란히 드러날 수밖에 없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신청 기업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신청 기업들의 기술력이나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기대 이상으로 높아 우열을 가리는 게 쉽지 않았다. 우리 기업들의 전반적인 역량이 골고루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20 코리아 IT 어워드’는 객관적이고 권위 있는 심사를 위해 분야별로 전문가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심사 작업을 진행했다. 기술적 역량, 사용자들의 편리성, 기업 경영 활동의 건전성,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도 등 평가 요소를 세밀하게 살폈다. 로봇, 자율주행,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들을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했다고 확신한다.
해당 분야는 세계 각국이 사활을 걸고 육성하고 있는 분야다. 이 분야에서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해야만 한국 경제가 세계에서 우뚝 설 수 있다. 수상 기업들은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길 기대한다. 또한 사회 공헌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바란다.
김재현 <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교수 >
‘2020 코리아 IT 어워드’는 객관적이고 권위 있는 심사를 위해 분야별로 전문가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심사 작업을 진행했다. 기술적 역량, 사용자들의 편리성, 기업 경영 활동의 건전성,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도 등 평가 요소를 세밀하게 살폈다. 로봇, 자율주행,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들을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했다고 확신한다.
해당 분야는 세계 각국이 사활을 걸고 육성하고 있는 분야다. 이 분야에서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해야만 한국 경제가 세계에서 우뚝 설 수 있다. 수상 기업들은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길 기대한다. 또한 사회 공헌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바란다.
김재현 <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