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 입주작가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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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은 29∼31일 금천예술공장에 입주한 16개 팀의 작업실을 공개하고 작품을 선보이는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금천예술공장은 인쇄공장을 리모델링해 작가들에게 24시간 창작 공간을 제공하는 시각예술 분야 전문 레지던시다.
입주작가 작업실은 사흘간 오후 1∼6시 개방된다.
스튜디오에서 작업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아티스트 토크'와 작업실을 돌며 설명을 듣는 '도슨트 투어'가 진행된다.
작가들 작품은 같은 기간 열리는 기획전 '16개의 불기둥-지붕 없는 갤러리 PS333'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개방형 건축물인 금천예술공장 창고동과 야외주차장에서 전시를 열어 다른 방식의 '거리두기'를 시도한다.
입주작가 작업실은 금천예술공장 SNS를 통해 예약한 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합뉴스
금천예술공장은 인쇄공장을 리모델링해 작가들에게 24시간 창작 공간을 제공하는 시각예술 분야 전문 레지던시다.
입주작가 작업실은 사흘간 오후 1∼6시 개방된다.
스튜디오에서 작업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아티스트 토크'와 작업실을 돌며 설명을 듣는 '도슨트 투어'가 진행된다.
작가들 작품은 같은 기간 열리는 기획전 '16개의 불기둥-지붕 없는 갤러리 PS333'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개방형 건축물인 금천예술공장 창고동과 야외주차장에서 전시를 열어 다른 방식의 '거리두기'를 시도한다.
입주작가 작업실은 금천예술공장 SNS를 통해 예약한 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