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현1구역 조감도. 사진=GS건설.
부산 문현1구역 조감도. 사진=GS건설.
GS건설이 총 공사비 1조100억원 규모의 문현1구역 재개발 사업 을 수주했다.

부산 문현1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1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문현1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남구 남동천로58 일대 6만 8,160㎡가 대상이다.

해당 사업지는 지하 7층~지상 70층에 아파트 8개동, 오피스텔 2개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아파트 2,785가구, 오피스텔 514실 등 총 3,299가구가 공급된다.

예상되는 총 공사비는 1조100억원 규모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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