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고속도로 서함양 하이패스IC 개통…상림공원까지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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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19일 광주·대구고속도로 서함양 하이패스IC 개통식을 했다.
개통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한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관문 개통을 축하했다.
함양군과 한국도로공사는 총사업비 83억원으로 2019년 7월 착공해 총연장 1.79km, 폭 7.6m, 회차로 1개소, 무인영업 시설 2개소를 건설했다.
두 기관은 공사비를 절반씩 부담했다.
서함양 하이패스IC에서 함양산삼엑스포 주 행사장인 상림공원까지 2분, 제2행사장인 대봉산휴양밸리까지는 5분 정도 소요된다.
다만 서함양 하이패스IC는 대구 방면으로만 진·출입이 가능하고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4.5t 미만의 차량(버스 포함)만 이용이 가능하다.
서 군수는 "서함양 하이패스IC 개통으로 관광객들이 축제 때마다 반복되는 교통 혼잡에서 벗어나 보다 원활하게 행사장에 접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개통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한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관문 개통을 축하했다.
함양군과 한국도로공사는 총사업비 83억원으로 2019년 7월 착공해 총연장 1.79km, 폭 7.6m, 회차로 1개소, 무인영업 시설 2개소를 건설했다.
두 기관은 공사비를 절반씩 부담했다.
서함양 하이패스IC에서 함양산삼엑스포 주 행사장인 상림공원까지 2분, 제2행사장인 대봉산휴양밸리까지는 5분 정도 소요된다.
다만 서함양 하이패스IC는 대구 방면으로만 진·출입이 가능하고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4.5t 미만의 차량(버스 포함)만 이용이 가능하다.
서 군수는 "서함양 하이패스IC 개통으로 관광객들이 축제 때마다 반복되는 교통 혼잡에서 벗어나 보다 원활하게 행사장에 접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