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여성역량 강화 3자회의' 개최…이공계 여성 참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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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이 오는 20∼23일 화상으로 '제2차 한미일 여성역량 강화 3자회의'를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한미일 3국은 과학과 기술, 공학, 수학 등 이공계 분야에서 여성 참여 확대를 주제로 각국 경험 등을 공유하고 이 분야에서 3국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 측에서는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미국 측은 켈리 커리 글로벌여성문제 담당대사가, 일본 측은 아츠코 니시무라 여성문제 담당대사가 각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민간에서도 이들 3개국 학계 인사와 여성 기업인 등 30여명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한미일 3국은 2016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1차 여성역량 강화 회의 공동성명을 통해 이러한 회의의 정례화에 합의한 바 있다.
/연합뉴스
이번 회의에서 한미일 3국은 과학과 기술, 공학, 수학 등 이공계 분야에서 여성 참여 확대를 주제로 각국 경험 등을 공유하고 이 분야에서 3국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 측에서는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미국 측은 켈리 커리 글로벌여성문제 담당대사가, 일본 측은 아츠코 니시무라 여성문제 담당대사가 각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민간에서도 이들 3개국 학계 인사와 여성 기업인 등 30여명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한미일 3국은 2016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1차 여성역량 강화 회의 공동성명을 통해 이러한 회의의 정례화에 합의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