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서 산사태로 버스 깔려…"승객 16명 사망" 입력2020.10.19 01:45 수정2020.10.19 01: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파키스탄에서 18일(현지시간) 산사태로 버스 승객 16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현지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고 버스는 이슬라마바드 근처의 라왈핀디에서 북쪽의 스카르두 지역으로 이동하다가 갑자기 굴러떨어진 바위 등을 맞았다고 파키스탄 정부 관리인 아나스 이크발이 밝혔다. 이크발은 "산사태로 16명이 탑승했던 버스가 깔렸다"면서 "희생자들은 모두 수습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의힘 입장 선회 징후"… 英 언론, 탄핵 정국 대서특필 영국의 매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와 관련된 사안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영국 가디언과 BBC가 6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을 주요 기사로 다뤘다. 이들 매체는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2 日 영화 '러브레터' 주인공 나카야마 미호 별세 “오겐키데스카(잘 지내시나요).” 일본 영화 ‘러브레터’에 나오는 대사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6일 숨졌다. 향년 54세.일본 언론에 따르면 나카... 3 안티워크 펀드, 첫 타깃 스타벅스 미국의 신규 ‘안티워크(anti-woke)’ 펀드가 스타벅스를 첫 대상으로 삼았다. 안티워크란 “깨어 있는(woke) 시민이 되자”며 PC(정치적 올바름)주의를 강요하는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