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봉현 폭로' 장외설전 가열…진중권 "조국 프레임 편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與부대변인 "변희재에 깝죽대다 벌금 받아놓고서…" 공격
    진중권 "논평 내면 놀아줄게" 재반박

    검찰 '짜맞추기 수사' 의혹을 주장한 '라임사태 핵심'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서신'을 놓고, 주말 온라인 상에서도 설전이 이어졌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사기범죄 피의자까지 '조국 프레임'에 편승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개나 소나 '나도 조국'이라고 나설 것이다.

    구치소가 온통 '나도 조국'으로 가득찰 것"이라고 밝혔다.

    진 전 교수는 "조국 사태의 문제가 여기에 있다.

    조국 프레임이 현실에서 벌써 이런 용도로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조국 전 법무장관을 언론보도의 피해자로 규정하고 검찰개혁론을 부각한 옥중서신 내용을 비꼰 것이다.

    '김봉현 폭로' 장외설전 가열…진중권 "조국 프레임 편승"
    나아가 청와대를 정조준하기도 했다.

    진 전 교수는 조국 전 민정수석과 한병도 전병헌 전 정무수석, 최강욱 전 공직기강비서관 등 각종 사건으로 기소된 청와대 출신 인사들을 거론하며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패한 곳이 청와대"라고 썼다.

    '진중권 저격수'를 자처한 더불어민주당 박진영 상근부대변인은 곧장 반박했다.

    박 부대변인은 페이스북에서 "부패라고 하면 경제적 이익을 위한 권한 남용을 뜻하는데, 분간없이 막 쓴다"면서 "그런 식이면 진중권이 변희재한테 깝죽대다가 명예훼손죄로 300만원 벌금 받은 것도 부패로 볼 수 있다"고 썼다.

    그러자 진 전 교수는 다시 글을 올려 맞받아쳤다.

    진 전 교수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이름이 같은 것에 빗대 "깜놀. 'JYP가 왜 나를…?' 하고 봤더니, 얼굴이 다르다.

    자연인 박진영에게는 관심 없고, 대변인으로 논평을 내라. 그럼 놀아줄게"라고 비꼬았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민주당, 김병욱 성남시장 단수공천 뒤집었다

      더불어민주당이 26일 6·3 지방선거 성남시장 후보로 김병욱 전 의원을 단수 공천한 결정을 뒤집고 경선을 통해 다시 후보를 뽑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중앙당 재심위의 결정을...

    2. 2

      [포토] 정청래 설득에 김부겸, 대구 출마 임박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26일 만나 김 전 총리의 대구시장 출마 등을 논의했다. 김 전 총리는 오는 30일께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국회사진기자단

    3. 3

      민생지원금 선별 지급·K패스 환급률 높인다

      당정이 2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에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바우처 확대,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K패스 환급률 상향 등의 방안을 담기로 했다. 민생지원금은 취약계층 및 비수도권 지역 주민에게 선별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