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부산시장감 없다'는 김종인에 "부적절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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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주자로 거론되기도 하는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김 위원장의 부산 지역 언론인 간담회 기사를 링크하고 "우리가 스스로를 깎아내려서 얻을 게 뭐가 있나"라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부마 민주항쟁 41주년 기념식 참석차 부산을 방문한 김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부산시장 후보와 관련, "국회의원 3∼4선하고 이제 재미가 없으니 시장이나 해볼까 하는 느낌을 받는다.
지금 거론되는 인물 중에는 내가 생각하는 후보는 안 보인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