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멈춘 인천시티투어·월미바다열차 20일부터 운행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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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때문에 멈춰선 인천시티투어 버스와 월미바다열차가 운행을 재개한다.
16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인천시티투어 버스는 오는 20일부터 운행을 재개하고 연말까지 모든 노선 티켓의 이용요금을 50% 할인해 준다.
시티투어 버스는 송도∼개항장을 순환하는 개항장 노선, 송도∼영종도를 순환하는 바다 노선 등으로 나뉘어 운행한다.
이와 별도로 개항장 골목 투어 버스도 20일 운행을 시작한다.
이 버스는 인천항 8부두를 기점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탈 수 있으며, 연말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이밖에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월미바다열차는 오는 23일 운행을 재개하고 탑승 인원은 정원 46명보다 적은 17명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월미도 외곽을 순회하는 월미바다열차 승차권은 인터넷 사전 예매를 통해서만 살 수 있다.
/연합뉴스
16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인천시티투어 버스는 오는 20일부터 운행을 재개하고 연말까지 모든 노선 티켓의 이용요금을 50% 할인해 준다.
시티투어 버스는 송도∼개항장을 순환하는 개항장 노선, 송도∼영종도를 순환하는 바다 노선 등으로 나뉘어 운행한다.
이와 별도로 개항장 골목 투어 버스도 20일 운행을 시작한다.
이 버스는 인천항 8부두를 기점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탈 수 있으며, 연말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이밖에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월미바다열차는 오는 23일 운행을 재개하고 탑승 인원은 정원 46명보다 적은 17명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월미도 외곽을 순회하는 월미바다열차 승차권은 인터넷 사전 예매를 통해서만 살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