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 코로나19 확진 80대 여성 사망…충남 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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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서는 첫 번째, 충남에서는 7번째 사망자다.
충남도에 따르면 80대 여성인 A씨는 공주 10번 확진자로,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천안 단국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지금까지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70대 4명과 80대 3명 등 모두 70대 이상의 고령으로, 대부분 코로나19 확진 전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장례식은 선 화장 후 진행되며, 장례비용으로 1천300만원이 지원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