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양향자 "재계 기술탈취 우려 투정 아냐"…'3%룰' 거듭 반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양향자 "재계 기술탈취 우려 투정 아냐"…'3%룰' 거듭 반대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은 당이 추진하는 '공정경제 3법'의 쟁점인 '3%룰'(지배주주 의결권 3% 제한)에 재계의 우려를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피력했다.

    양 최고위원은 16일 최고위에서 "이번 입법이 해외자본의 경영개입 통로가 돼 우리의 소중한 핵심 기술을 빼앗길 수 있다"고 말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사회, 특히 감사위원은 경영 감독을 위해 회사의 모든 중요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을 가진다"며 "국내 대기업 이사회에 들어온 해외자본이 핵심 기술을 훔쳐 가지 않을 것이란 보장이 어디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한국은 사람과 기술이 전부인 자원 빈국"이라며 "기술이 빠져나갈 작은 구멍이라도 있다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물샐틈없이 철저히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재계와 간담회에서 모두가 입을 모아 감사위원 분리선출과 3% 규정을 거론했다"며 "이런 기업들이 한목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에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

    기술 패권 전쟁을 단순한 투정으로 보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美, 한·일 동맹국에 '군비 확충' 압박 거세지나

      미국이 고립주의 속 선택적 개입을 강조하는 ‘돈로주의(먼로주의+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를 본격화하면서 동북아시아 동맹국들에 대한 군사력 증강 요구 등 압박이 거세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미국이...

    2. 2

      "베네수엘라 안정 희망…민주주의 회복돼야"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데 대해 외교부는 4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베네수엘라 국민의 의사가 존중되는 가운데 민주주의가 회복되고 대화를 통해 베네수엘라 상황이 조속히 안정되기를 ...

    3. 3

      마두로 축출 여파…김정은 '핵 집착' 더 커질 듯

      미국 군사작전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축출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후의 보루인 핵무기에 더 집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북한과 베네수엘라가 1974년 공식 수교 후 주요 국가행사마다 서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