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부여·청양 관광지와 연계' 서천군 광역투어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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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보령, 청양, 부여 등 인접 지역 관광지를 연계해 즐길 수 있는 광역투어버스를 12월 말까지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천·보령 코스는 보령 성주산자연휴양림, 서천특화시장, 장항송림산림욕장·장항스카이워크, 장항도시탐험역·조류생태전시관, 신성리갈대밭 등이다.
서천·부여 코스는 서천 국립생태원, 장항6080 맛나로, 장항송림산림욕장·장항스카이워크, 서천특화시장, 부여 정림사지, 궁남지 등을 차례로 둘러보는 코스다.
서천·청양 코스는 성지순례를 테마로, 청양 다락골 성지와 서천 판교 산막골 성지,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서천특화시장 등을 둘러본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용객을 최소 15명에서 최대 24명으로 제한하는 한편 방역담당자를 지정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운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041-950-4019
/연합뉴스
서천·보령 코스는 보령 성주산자연휴양림, 서천특화시장, 장항송림산림욕장·장항스카이워크, 장항도시탐험역·조류생태전시관, 신성리갈대밭 등이다.
서천·부여 코스는 서천 국립생태원, 장항6080 맛나로, 장항송림산림욕장·장항스카이워크, 서천특화시장, 부여 정림사지, 궁남지 등을 차례로 둘러보는 코스다.
서천·청양 코스는 성지순례를 테마로, 청양 다락골 성지와 서천 판교 산막골 성지,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서천특화시장 등을 둘러본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용객을 최소 15명에서 최대 24명으로 제한하는 한편 방역담당자를 지정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운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041-950-4019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