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에 박봉현 작가 '봉황문 주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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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45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에 박봉현 작가의 '은제 고부조 타출 봉황문 주전자'가 선정됐다고 국립무형유산원과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16일 밝혔다.
이번 전승공예대전에는 322점이 응모했으며, 1차 심사와 인터넷 국민 공개 검증, 현장실사, 최종심사를 거쳐 수상작 136점을 선정했다.
'은제 고부조 타출 봉황문 주전자'는 전통성과 예술성이 뛰어나며 섬세하고 화려한 기술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기법이 정교하고 마감 처리가 훌륭한 배광우 작가의 '건칠상감 포류수금문 정병',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선과 채색이 뛰어난 김송희 작가의 '팔상도', 문화재청장상은 가죽 작품의 재현력이 돋보이는 손완옥 작가의 '남이흥 방령포'가 선정됐다.
시상식과 전시 개막식은 12월 10일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이번 전승공예대전에는 322점이 응모했으며, 1차 심사와 인터넷 국민 공개 검증, 현장실사, 최종심사를 거쳐 수상작 136점을 선정했다.
'은제 고부조 타출 봉황문 주전자'는 전통성과 예술성이 뛰어나며 섬세하고 화려한 기술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기법이 정교하고 마감 처리가 훌륭한 배광우 작가의 '건칠상감 포류수금문 정병',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선과 채색이 뛰어난 김송희 작가의 '팔상도', 문화재청장상은 가죽 작품의 재현력이 돋보이는 손완옥 작가의 '남이흥 방령포'가 선정됐다.
시상식과 전시 개막식은 12월 10일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