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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 전국 4개 항만공사 관할 부두 안전사고 2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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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교 의원 "더욱더 철저한 안전관리와 교육 필요"
    최근 5년간 전국 4개 항만공사 관할 부두 안전사고 223건
    전국 주요 항만공사가 관할하는 부두에서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양평)이 부산, 인천, 여수광양, 울산 등 4개 항만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항만공사 관할 부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223건이었다.

    안전사고에 따른 인명피해는 사망 11명, 중상 46명, 경상 166명이었다.

    연도별로는 2017년 40건, 2018년 42건, 2019년 40건 등으로 매년 40명 정도가 항만에서 일하다 죽거나 다치고 있다.

    4개 항만공사 중에서 부산항만공사 관할 부두 안전사고가 92건으로 가장 많았다.

    2018년 1월 31일 부산 신감만부두에서 냉동 컨테이너 작업 중 트랜스퍼 크레인이 옮기던 컨테이너에 압사한 사고를 포함해 사망사고가 7건이었다.

    부산 다음으로는 울산항만공사가 67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울산에서는 최근 5년간 사망자가 1명이었는데 2018년 12월 21일 작업자가 컨베이어 벨트와 회전체에 끼이면서 숨진 사고였다.

    인천항만공사 관할 부두 안전사고는 54건이었다.

    인천에서는 올해 6월 30일 5만t급 외측 갑문에서 일하던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등 최근 5년간 3건의 사망사고가 있었다.

    최근 5년간 여수광양항만공사 관할 부두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없었으나, 중상이나 경상자는 꾸준히 발생해 총 10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항만공사 관할 부두 내 안전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사망자도 끊이지 않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더욱더 철저한 안전관리 및 교육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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