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원장 "반부패 개혁에 전력…생활속 불공정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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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15일 "반부패 총괄기관으로서 반부패·공정 개혁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생활 속 불공정과 특혜 요인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급증하는 고충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 위원장은 또한 "사회적 이슈와 갈등 현안, 복잡한 이해관계로 인해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집단 민원을 조정하고 해결하는 데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위원장은 올해 업무추진 성과를 설명하면서 "특히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을 추진하는 등 공직자의 행위 규범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제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급증하는 고충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 위원장은 또한 "사회적 이슈와 갈등 현안, 복잡한 이해관계로 인해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집단 민원을 조정하고 해결하는 데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위원장은 올해 업무추진 성과를 설명하면서 "특히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을 추진하는 등 공직자의 행위 규범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제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