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DMZ마켓,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17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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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의 장인 '철원DMZ마켓'이 오는 17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 은하수교에서 다시 문을 연다.
철원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다음 달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은하수교 주차장에서 DMZ마켓을 열 계획이다.
오대쌀과 사과, 요거트 등 지역 농특산물을 30여개 부스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최근 개통한 은하수교에서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을 한눈에 감상하면서 청정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홍욱선 농업유통과장은 "DMZ마켓 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희망"이라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철원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다음 달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은하수교 주차장에서 DMZ마켓을 열 계획이다.
오대쌀과 사과, 요거트 등 지역 농특산물을 30여개 부스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최근 개통한 은하수교에서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을 한눈에 감상하면서 청정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홍욱선 농업유통과장은 "DMZ마켓 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희망"이라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