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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롱, 석달만에 코로나19 대국민 담화…통금시간 도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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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각한 코로나19 재확산 속 14일 오후 7시 55분 방송으로 중계
    프랑스 누적 확진 74만명…63%가 지난 8월 31일 이후 발생
    마크롱, 석달만에 코로나19 대국민 담화…통금시간 도입하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주제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다.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7월 14일 이후 석 달 만에 내놓는 코로나19 담화는 이날 오후 7시 55분 TF1, 프랑스2 방송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프랑스에서 지난달부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는 와중에 나오는 마크롱 대통령의 담화에 어떤 추가 제한 조치가 담겨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마크롱 대통령은 전날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야간 통행금지령 등을 논의했다고 프랑스앵포 라디오가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최고경계 지역을 부분 봉쇄하는 방안, 특정 사업장을 폐쇄하는 방안, 길거리 모임을 금지하는 방안 등이 광범위하게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앞서 장 카스텍스 총리가 밝혔듯 지난 봄과 같은 전국 단위 봉쇄령을 내리는 방안은 다루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프랑스 정부는 파리, 마르세유, 리옹, 릴, 그르노블, 생테티엔, 툴루즈, 몽펠리에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대도시를 최고경계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최고경계 등급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인구 10만명당 250명 이상, 고령 환자가 인구 10만명당 100명 이상, 중환자실 병상의 30% 이상∼60% 미만이 코로나19 환자일 때 내려진다.

    최고경계 지역에서 술집은 문을 닫아야 하고, 식당은 고객 연락처를 확보하는 등 엄격한 보건수칙을 준수한다는 조건으로 장사를 할 수 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달 말부터 지역별 코로나19 확산 수준에 따라 위험등급을 나눠 각 단계에서 따라야 하는 조치를 주문했지만, 가시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프랑스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74만3천479명으로 여기서 63%에 달하는 46만5천536명이 여름 휴가철이 끝난 8월 31일 이후 발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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