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을 빼야 팔린다"…`로우푸드` 소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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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인 두유 카테고리에서도 무첨가 두유(99%)가 많이 팔렸다.
이는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당 섭취를 줄이려는 시도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살이 찐 이른바 `확찐자`들의 다이어트용 소비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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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대신 다른 원료를 활용한 `글루텐 프리` 식품도 각광받고 있다.
곤약면, 곤약쌀 판매가 늘면서 묵/곤약 카테고리 거래액은 719% 증가했고, 옥수수면(186%), 미역국수(159%), 면두부(157%) 등의 매출이 두 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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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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