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 한눈에…판교서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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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 테크노밸리서 제4회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 사흘간 진행
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이동성) 기술과 서비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제4회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가 오는 15∼17일 경기 성남시 판교 제1·2 테크노밸리에서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쇼에는 베어로보틱스, 브이디컴퍼니, 도구공간, 엑사로보틱스, 트위니, 스팀메이커, 유비파이, 에스더블유엠 등 국내 스타트업(창업 기업)들이 참가해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된 로봇과 드론 등 비대면 기술을 선보인다.
이 기간에는 경기도 제로셔틀 시승회, 자율주행 랠리(물품 배달 서비스 시연), 대학생 대상 배달 모빌리티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시승회와 자율주행 랠리는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한 경우에만 참가할 수 있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13일 "코로나19와 공존할 수밖에 없는 코로나 시대의 핵심은 비대면 기술이며, 자율주행 모빌리티는 그 변화의 중심에 있다"며 "비대면 미래 생활상을 앞서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쇼에는 베어로보틱스, 브이디컴퍼니, 도구공간, 엑사로보틱스, 트위니, 스팀메이커, 유비파이, 에스더블유엠 등 국내 스타트업(창업 기업)들이 참가해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된 로봇과 드론 등 비대면 기술을 선보인다.
이 기간에는 경기도 제로셔틀 시승회, 자율주행 랠리(물품 배달 서비스 시연), 대학생 대상 배달 모빌리티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시승회와 자율주행 랠리는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한 경우에만 참가할 수 있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13일 "코로나19와 공존할 수밖에 없는 코로나 시대의 핵심은 비대면 기술이며, 자율주행 모빌리티는 그 변화의 중심에 있다"며 "비대면 미래 생활상을 앞서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