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A씨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입암동 30대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강릉에서는 입암동 30대 확진자와 접촉했던 또 다른 30대 B씨가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지난 주말 사이 확진자 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로써 강원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30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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