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10월 1~10일 수출 28.8%↓…일평균 기준 2.8% ↑ 입력2020.10.12 08:57 수정2020.10.12 08: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월 들어 10일까지 수출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28.8% 감소했다.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의 영향이 컸으며 하루평균 수출액은 소폭 증가했다.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93억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8.8% 감소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4.5일로 작년(6.5일)보다 이틀이 적어 일평균 수출액은 2.8% 증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식·부동산으로 상속세 내고 이해관계인이 싼 가격에 되사 국세물납 상속세 회피 창구 지적…463억 국고손실 국세물납 제도가 상속세 회피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세물납 제도란 금전 납부가 어렵다고 인정되는 경우, 상속세에 한해 현금 대신 부동산, 유가증권... 2 소득에 매기는 세금 비중 늘어난 반면 소비 세금 비중은 줄어 양경숙 "조세부담률 OECD 평균보다 낮은데 소득 과세 비중 높아" 전체 세금 중 개인·법인 소득에 매기는 세금의 비중은 증가하고 소비에 매기는 세금은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이 12일 나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3 LG화학 3분기에 9021억원 벌었다…작년 동기 대비 158.7%↑ 매출 7조5천73억원…영업이익·매출 모두 최대 실적 석유화학 실적 호조, 전지 부문도 흑자 유지 전지(배터리) 부문 분사를 앞둔 LG전자가 3분기 매출,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