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재도전 장려금을 신청한 폐업 소상공인이 사업정리 컨설팅, 점포철거 비용, 취·창업 등 지원을 받기 위해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문의하거나 ‘희망리턴패키지’지원 플랫폼 등 여러 사이트를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플랫폼 개편으로 폐업 소상공인은 소상공인 확인 서류 제출 없이 한번에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중기부는 폐업 소상공인에 전직 장려 수당, 법률상담, 전문가 멘토링 등도 지원하고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