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강률, kt 문상철에게 헤드샷 퇴장…시즌 12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김강률이 kt wiz 문상철에게 헤드샷을 던져 퇴장당했다.
김강률은 10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8-2로 앞선 4회말 2사 2, 3루에서 대타 문상철의 머리를 맞혔다.
2볼-2스트라이크로 맞서다가 던진 6구째가 문상철의 머리 뒤쪽을 향했다.
문상철은 잠시 몸을 추스른 뒤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심판진은 상의 후 김강률에게 헤드샷 퇴장을 선언했다.
시즌 12번째 헤드샷 퇴장이다.
두산은 불펜에서 대기하던 홍건희를 마운드에 올렸다.
홍건희는 2사 만루에서 황재균을 1루수 뜬공으로 잡았다.
/연합뉴스
김강률은 10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8-2로 앞선 4회말 2사 2, 3루에서 대타 문상철의 머리를 맞혔다.
2볼-2스트라이크로 맞서다가 던진 6구째가 문상철의 머리 뒤쪽을 향했다.
문상철은 잠시 몸을 추스른 뒤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심판진은 상의 후 김강률에게 헤드샷 퇴장을 선언했다.
시즌 12번째 헤드샷 퇴장이다.
두산은 불펜에서 대기하던 홍건희를 마운드에 올렸다.
홍건희는 2사 만루에서 황재균을 1루수 뜬공으로 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