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돌’ 에버글로우, 10일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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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10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오늘 오후 8시 펼쳐지는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 ? 경주’ 메인 스테이지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이날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타이틀곡 `라 디 다(LA DI DA)` 무대를 꾸민다. ‘무대를 부수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듯, 이목을 사로잡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글로우가 출연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지난 2004년부터 16년 동안 K-POP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의 음악 공연으로 국가 간의 문화 교류를 이어온 아시아 문화 교류의 대표 축제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는 10일 오후 8시부터 `아시아송페스티벌` 홈페이지와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THE K-POP,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컴백 직후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 일주일만에 `라 디 다` 뮤직비디오 조회수 50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대세다운 저력을 입증한 에버글로우는 각종 음악방송 출연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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