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설악산 산행하던 50대 갑자기 쓰러져 숨져 입력2020.10.09 18:41 수정2020.10.09 18: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오전 10시 15분께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리 설악산 몽유도원도에서 A(50·서울 강남구)씨가 산행 중 갑자기 쓰러졌다. 사고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119 소방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평소 지병이 있던 A씨가 산악회원 6명과 함께 산을 오르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파주 활보한 멧돼지 2마리…신고 2시간 만에 사살 파주 도심에 멧돼지 2마리가 나타나 2시간 만에 사살했다. 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8분 경기 파주 맥금동 한 도로에서 멧돼지 2마리가 나타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측... 2 김용서 교사노조 위원장, 탄핵안 '부결'…내년 12월까지 임기 채우나 김용서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위원장에 대한 탄핵이 부결됐다. 이에 김 위원장은 내년 12월까지 나머지 임기를 채울 수 있게 됐다.교사노조 정상화 추진단은 전체 대의원을 대상으로 김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 3 배우 박민재, 중국서 심정지로 사망…향년 32세 배우 박민재가 사망했다. 향년 32세.소속사 빅타이틀은 "연기를 사랑하고 늘 자신에게 최선이었던 아름다운 연기자, 배우 박민재가 하늘나라로 가게 됐다"고 2일 밝혔다.이어 "박민재 배우에게 쏟아주신 애정과 관심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