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의당 신임 당대표에 김종철 전 대변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정의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종철 후보가 9일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김종철 후보는 이날 공개된 선거 결과에서 총선거권자 2만6578명 가운데 7398표(55.57%)를 얻어 배진교 후보(5908표·44.43%)를 제치고 당대표로 선출됐다.

    당내 좌파계열의 지지를 받은 김 후보는 1999년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 비서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고 노회찬 전 원내대표와 윤소하 전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최근까지는 당 선임대변인직을 맡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정의당 새 대표에 김종철 선출…"민주당·국민의힘 긴장하라"

      정의당의 신임 당대표로 김종철 전 선임대변인(사진)이 9일 선출됐다.정의당은 이날 중앙당 회의실에서 ‘정의당 6기 당대표 선출선거’를 치른 결과 김 신임 대표가 유효투표 수 1만3588표 가운데...

    2. 2

      정의당 새 대표에 원외 김종철…"양당 긴장하라" 노선 강화 예고

      득표율 55.57%…"국민의 삶 근본적으로 바꾸는 의제 발굴"정의당 새 대표로 김종철 전 선임대변인이 9일 선출됐다.정의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지난 5일부터 닷새간 온라인 결선 투표를 진행한 결...

    3. 3

      與 "국민의힘, 한글날집회 막아야"…野 "법 앞 평등 사라져" [여의도 브리핑]

      [여의도 브리핑]은 각 정당이 주목한 이슈는 무엇인지, 어떤 공식 입장을 냈는지 살펴봅니다. 때로 화제가 되고 때로는 이슈 몰이에 실패한 정당의 말들을 집중 조명합니다. 매일 아침 찾아뵙겠습니다. <편집자 주>&nb...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