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노벨평화상에 세계식량계획…코로나19 와중 기아 대항 입력2020.10.09 18:08 수정2020.10.09 18: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노벨평화상의 영예는 세계식량계획(WFP)에 돌아갔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9일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을 2020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나오기 전 최고의 백신은 기아 대응"이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척서 교량 난간에 기대 쉬던 70대 3m 아래로 추락사 9일 오전 11시 9분께 강원 삼척시 하장면 어리 인근의 한 교량에서 난간에 기대어 쉬던 주민 A(75)씨가 1m 높이의 난간이 부러지면서 3m 아래 하천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119구조대 등에... 2 혈액량 부족 속 100회 헌혈 달성한 현대차 직원 부부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혈액 보유량 부족이 계속되는 가운데 꾸준히 헌혈하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직원 부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권영구(41) 현대자동차 기술그룹장과 아내 김영희(57세) 씨다. 권씨는 지... 3 인천서 등교한 중학생 확진…학생·교직원 등 158명 검사 인천시 부평구는 중학교에 등교한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158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부평구 동암중학교 2학년생인 A(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