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른 연주자 김재형, 독일 마인츠 필하모닉 부수석 선임 입력2020.10.08 09:58 수정2020.10.08 09: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일에서 활동하는 호르니스트 김재형(32)이 최근 독일 마인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호른 부수석으로 선임됐다. 마인츠 필하모닉은 마인츠 국립극장 상주 오케스트라다. 김재형은 국제적 권위가 있는 ARD 뮌헨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목관 5중주 준결승에 오른 바 있다. 그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베를린콘서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만하임오케스트라 등에서 객원 수석으로 연주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정훈 "자율차·UAM, AI처럼 어느순간 우리 곁에 올 것" “도시가 고밀화할수록 교통 문제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유정훈 대한교통학회장(사진)은 17일 교통정책의 중요성이 커지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서울대 도시공학 학사·석사 과... 2 "내일 출퇴근 때 조심하세요"…전국에 비바람·눈보라 강타 절기 춘분(春分)을 이틀 앞둔 18일 전국에 비바람과 눈보라가 치겠다.북극에서 내려온 찬 공기 때문에 서해상에 발달한 저기압이 한국을 지나면서 17일 늦은 밤 수도권과 충남부터 비와 눈이 오기 시작할 것으로 관측된다... 3 [이주의 호텔 프로모션] 벚꽃·유채꽃·봄나물… 호텔가는 봄 정취 '물씬' 파크 하얏트 서울, 스프링 애프터눈 티 세트파크 하얏트 서울은 더 라운지에서 스프링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정상협 셰프의 랍스터 아스픽 젤리·한우 타르타르 감자 뢰스티 등 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