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중국 사업 조정…자회사 CJ로킨 매각 검토"
CJ대한통운은 중국 물류 자회사인 CJ로킨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중국 사업과 관련된 포트폴리오를 일부 조정하기 위해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며 "중국 사업을 축소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2015년말 중국 최대 냉동물류 회사인 로킨 지분 71.4%를 4천550억원에 인수해 CJ로킨을 설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