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페이스북 기반 '부산청년 모바일정당'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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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전국 시·도당 최초로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하는 '국민의힘 부산청년모바일정당'을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홍보승희 중구영도구 국회의원이 출범 준비위원회 위원장, 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인 윤정운 중구의회 의원이 총괄관리국장을 각각 맡는다.
청년층 실무진으로는 최주호 시당 청년위원장, 박대진 시당 디지털정당위원장, 박지원 시당 대학생위원장, 정이한 그린닥터스 기획실장, 윤성환 중구영도구 미래세대위원장, 이승윤 대학생 등이 참여한다.
당원 가입과 상관없이 부산을 사랑하는 만 18세부터 44세까지 청년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 부산청년모바일정당'을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부산청년모바일정당은 향후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연계한 청년자유발언대를 운영해 관련 내용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시당 관계자는 "청년이 활발하게 참여하는 정당으로 변모하고, 청년 지지를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다양한 의견을 시당의 단기 및 중·장기 정책에 반영하고,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정기총회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홍보승희 중구영도구 국회의원이 출범 준비위원회 위원장, 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인 윤정운 중구의회 의원이 총괄관리국장을 각각 맡는다.
청년층 실무진으로는 최주호 시당 청년위원장, 박대진 시당 디지털정당위원장, 박지원 시당 대학생위원장, 정이한 그린닥터스 기획실장, 윤성환 중구영도구 미래세대위원장, 이승윤 대학생 등이 참여한다.
당원 가입과 상관없이 부산을 사랑하는 만 18세부터 44세까지 청년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 부산청년모바일정당'을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부산청년모바일정당은 향후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연계한 청년자유발언대를 운영해 관련 내용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시당 관계자는 "청년이 활발하게 참여하는 정당으로 변모하고, 청년 지지를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다양한 의견을 시당의 단기 및 중·장기 정책에 반영하고,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정기총회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