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일선 학교 조리실무사 180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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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의 조리 실무사를 총 180여명 늘리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현재 학생 150명당 1명인 조리 실무사 배치기준을 '유·초등 학생 140명당 1명, 중·고·특수학교 학생 130명당 1명'으로 하향 조정해 현재 조리 실무사 정원(2천314명)을 내년 3월까지 2천500명가량으로 늘리기로 했다.
도 교육청은 조리 실무사 증원으로 일선 학교 급식 인력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고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조리 실무사의 노동 강도를 고려한 근무환경 개선으로 안전한 일터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더 나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 교육청은 현재 학생 150명당 1명인 조리 실무사 배치기준을 '유·초등 학생 140명당 1명, 중·고·특수학교 학생 130명당 1명'으로 하향 조정해 현재 조리 실무사 정원(2천314명)을 내년 3월까지 2천500명가량으로 늘리기로 했다.
도 교육청은 조리 실무사 증원으로 일선 학교 급식 인력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고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조리 실무사의 노동 강도를 고려한 근무환경 개선으로 안전한 일터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더 나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