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7일 대부분 지역에서 낮까지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이 9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1도까지 오르겠다고 전망했다.

다른 지역의 최고기온은 신의주 20도, 평성과 사리원 21도, 강계와 나선 18도, 양강도 혜산 15도 정도로 내다봤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1, 10
▲ 중강 : 맑음, 19, 0
▲ 해주 : 맑음, 21, 10
▲ 개성 : 맑음, 22, 10
▲ 함흥 : 맑음, 20, 10
▲ 청진 : 맑음, 18, 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