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쓰러진 채로 열차 하부에 고립된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열차는 덕하역에서 태화강역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경찰은 A씨가 철길을 걷다가 열차에 치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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