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트럼프 조기 복귀에 일제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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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2% 상승한 5,949.94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61% 오른 12,906.02로 장을 끝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48% 뛴 4,895.46을 기록했고,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도 3,233.30으로 0.41% 올랐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기 퇴원에 주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입원 3일 만인 전날 오후 병원에서 퇴원해 백악관에 복귀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복귀에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 우려가 다소 가라앉으면서 유럽 증시도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연합뉴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2% 상승한 5,949.94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61% 오른 12,906.02로 장을 끝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48% 뛴 4,895.46을 기록했고,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도 3,233.30으로 0.41% 올랐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기 퇴원에 주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입원 3일 만인 전날 오후 병원에서 퇴원해 백악관에 복귀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복귀에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 우려가 다소 가라앉으면서 유럽 증시도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