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 선도할 청년창업자 찾는다…광주 동구,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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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전국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방점을 두고 연다.
경진대회 날짜는 올해 제정한 동구 청년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19일 예정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해 내달 7일로 일정을 조정했다.
'포스트 코로나, 한국판 뉴딜을 선도할 광주형 창업 아이디어를 찾아라'를 주제로 동구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참여 범위는 만 15세부터 39세까지다.
형평성을 고려해 예비 청년 창업자와 기존 창업자를 구분해 심사한다.
감염병 확산을 막고자 서류 심사를 거쳐 대회 참가팀을 24개로 제한한다.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위기경보 상황에 따라 비대면 멘토링, 교차평가 등을 통해 본선 진출 8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팀에는 광주광역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모두 8개 팀에 합산 32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전달한다.
청년들의 도전을 장려하고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특별상을 후원한다.
본선 입상자에게는 동구창업지원센터 입주 시 가점을 부여한다.
관계기관과 사업연계,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6일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시대 변화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해 한국판 뉴딜을 선도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진대회 날짜는 올해 제정한 동구 청년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19일 예정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해 내달 7일로 일정을 조정했다.
'포스트 코로나, 한국판 뉴딜을 선도할 광주형 창업 아이디어를 찾아라'를 주제로 동구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참여 범위는 만 15세부터 39세까지다.
형평성을 고려해 예비 청년 창업자와 기존 창업자를 구분해 심사한다.
감염병 확산을 막고자 서류 심사를 거쳐 대회 참가팀을 24개로 제한한다.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위기경보 상황에 따라 비대면 멘토링, 교차평가 등을 통해 본선 진출 8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팀에는 광주광역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모두 8개 팀에 합산 32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전달한다.
청년들의 도전을 장려하고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특별상을 후원한다.
본선 입상자에게는 동구창업지원센터 입주 시 가점을 부여한다.
관계기관과 사업연계,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6일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시대 변화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해 한국판 뉴딜을 선도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