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문해교육 1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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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학력 인정 문해 교육 10주년을 맞아 7∼14일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 교육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문해 교육은 문자를 읽고 쓰는 능력과 금융사기 예방, 스마트기기 사용 등 일상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 기회를 얻지 못한 성인은 교육감이 지정한 문해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초·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울시교육청 학력 인정 문해 교육의 변천사, 학습자와 교원이 만든 시화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문해 교육 졸업 후 대학교에 입학한 학습자의 사연 등 배움에 대한 아쉬움을 안고 살아왔던 어르신들의 메시지도 접할 수 있다.
전시회는 12월 31일까지 서울시교육청 유튜브 채널과 추후 만들어질 별도의 누리집 계정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연합뉴스
문해 교육은 문자를 읽고 쓰는 능력과 금융사기 예방, 스마트기기 사용 등 일상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 기회를 얻지 못한 성인은 교육감이 지정한 문해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초·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울시교육청 학력 인정 문해 교육의 변천사, 학습자와 교원이 만든 시화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문해 교육 졸업 후 대학교에 입학한 학습자의 사연 등 배움에 대한 아쉬움을 안고 살아왔던 어르신들의 메시지도 접할 수 있다.
전시회는 12월 31일까지 서울시교육청 유튜브 채널과 추후 만들어질 별도의 누리집 계정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