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산, 무인지게차 시장 공략…"안전·효율·정밀 3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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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산은 6일, 산업현장의 자동화·무인화 확산에 맞춰 무인지게차(AGF, Automated Guided Forklift)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주)두산 관계자는 "자사는 국내 지게차 시장 점유율 1위"라며 "자동 운전이 가능한 무인지게차는 스마트 팩토리의 주요 구성 요소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으며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자사 무인지게차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과 정밀한 운전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는 작업장의 지도 값을 입력해 정해진 경로로 운전하도록 하는 슬램(SLAM, 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방식과, 레이저로 장애물을 확인하며 주행하는 레이저 내비게이션 방식을 함께 탑재했다.
이를 통해 오차범위 10mm 내의 정밀한 운전이 가능하다는게 (주)두산의 평가이다.
곽상철 (주)두산 산업차량BG장 부사장) "증가하는 무인지게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판매 중인 입승식 전동 무인지게차 외에도 팔레트 트럭, 전동 카운터 밸런스 등으로 무인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무인자동화 기술력과 고객 지향적인 연구개발로 글로벌 무인지게차 시장의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두산 관계자는 "자사는 국내 지게차 시장 점유율 1위"라며 "자동 운전이 가능한 무인지게차는 스마트 팩토리의 주요 구성 요소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으며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자사 무인지게차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과 정밀한 운전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는 작업장의 지도 값을 입력해 정해진 경로로 운전하도록 하는 슬램(SLAM, 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방식과, 레이저로 장애물을 확인하며 주행하는 레이저 내비게이션 방식을 함께 탑재했다.
이를 통해 오차범위 10mm 내의 정밀한 운전이 가능하다는게 (주)두산의 평가이다.
곽상철 (주)두산 산업차량BG장 부사장) "증가하는 무인지게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판매 중인 입승식 전동 무인지게차 외에도 팔레트 트럭, 전동 카운터 밸런스 등으로 무인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무인자동화 기술력과 고객 지향적인 연구개발로 글로벌 무인지게차 시장의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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