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을 잇는 ‘해운대 해변열차’가 7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이 열차는 동부산의 해안 절경을 편안하게 만끽할 수 있도록 옛 동해남부선 4.8㎞ 폐선 부지를 왕복으로 오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