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어진항 역사를 한눈에'…기록물 전시관 내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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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방어진항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록물 전시관이 내년 개관한다.
동구는 6일 구청장실에서 기록물 전시관 조성사업 전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방어진항 기록물 전시관 조성 사업은 100년 전 우리나라 최고 어업 중심지이자 근대문화 유산이 남아있는 방어진항 일대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고 보존하는 것이다.
전시관은 연면적 227.52㎡ 규모로 전시실과 영상실 등을 갖추게 된다.
내부에는 조선 시대, 일제강점기, 근대, 현대를 거치는 동안 변화한 방어진항 발전상과 주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마을 생활역사를 기록하는 공간이 마련된다.
옛날 가옥 형태와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고 포토존도 꾸민다.
동구는 올해 말 준공하고 내년 중 개방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방어진항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체험 공간이자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동구는 6일 구청장실에서 기록물 전시관 조성사업 전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방어진항 기록물 전시관 조성 사업은 100년 전 우리나라 최고 어업 중심지이자 근대문화 유산이 남아있는 방어진항 일대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고 보존하는 것이다.
전시관은 연면적 227.52㎡ 규모로 전시실과 영상실 등을 갖추게 된다.
내부에는 조선 시대, 일제강점기, 근대, 현대를 거치는 동안 변화한 방어진항 발전상과 주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마을 생활역사를 기록하는 공간이 마련된다.
옛날 가옥 형태와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고 포토존도 꾸민다.
동구는 올해 말 준공하고 내년 중 개방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방어진항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체험 공간이자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